인공호흡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설계 및 제조 능력을 보유한 당사는 전세계적으로 그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에 따라, 을지대에서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나 보건부 관계자가 지난 8월 10일 당사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의료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과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행력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마련하였다. 특히 당사의 최첨단 호흡치료기(MV50)에 대한 회사의 목표와 전략,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마케팅 접근법 등에 대해 가나 보건부 측은 큰 관심을 보였다.

가나 보건부 측은 당사의 제품이 선진국의 장비와 맞먹는 품질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하며, 제품의 유지보수와 서비스에 대한 당사의 투명하고 철저한 준비 태도에 큰 신뢰를 표현하였다.
 

당사 김종철 대표는 "가나 정부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적 지원 및 인프라 구축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강조하였다. 또한 “MEK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의료기기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전달하였다.
 

앞으로 당사는 가나 정부와 협력하여 의료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 수년 간, 기술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산업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해 온 당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